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 광고달기

애드센서는 6월 8일에 구글애드센스 승인신청 완료 통지메일을 받았지만 실제로 확인한 것은 6월 10일이었어요.

그래서 부랴부랴 구글애드센스에 접속해서 광고 단위 만들기와 티스토리에 광고달기를 진행했지요.

현재 애드센서의 구글애드센스에 만들어진 광고 단위는 다음과 같이 336X280 PC용 디스플레이광고와 320X100 모바일용 디스플레이광고, 200X90 링크 광고 3가지 랍니다.

구글애드센스 광고만들기는 구글애드센스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한 기초적인 내용이지만,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요.

구글애드센스에 접속해서 로그인한 후 좌측의 메뉴 목록 중 [내 광고]-[새 광고 단위]를 선택합니다.

광고단위 페이지에서 광고이름을 구분할 수 있는 내용으로 입력하면 됩니다. 광고 사이즈를 입력해 두면 나중에 구분하기 쉬울 것 같아요.

광고 크기에서 게재 종류를 클릭해 보면 권장크기, 가로배너, 수직배너, 직사각형, 반응형, 맞춤크기, 링크광고 등 다양한 종류가 확인됩니다.

애드센서는 먼저, PC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광고를 하나 등록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권장 크기]-[336X280 큰 사각형]을 선택하고 광고 유형은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광고], [디스플레이 광고만], [텍스트 광고] 3가지 종류 중에서 "텍스트 및 디스플레이 광고"를 선택한 다음 하단의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을 클릭했지요.

광고 코드 창에서 광고 단위가 성공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메시지가 확인되고 광고 코드를 마우스를 드래그한 후 오른쪽 버튼을 눌러 복사합니다.

본인의 티스토리 블로그에 접속한 후 로그인하고 [My]-[관리]를 선택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페이지에 접속하면 [플러그인]-[플러그인 설정]을 선택한 후 Google AdSense (데스크탑 웹용)을 선택합니다.

후 상단 광고 설정과 하단 광고 설정의 광고노출위치를 선택하고 구글 애드센스에서 복사했던 광고코드를 붙여넣기하고 [저장]버튼을 누르면 광고달기는 끝~!^^

모바일 광고는 Google AdSense (모바일용) 플러그인에 동일한 방법으로 설정하면 됩니다. 단, 주의사항은  336X280는 등록이 되지 않아요. 모바일용 광고사이즈는 320X100 을 새로 만들어서 등록하길 권해드립니다.

애드센서가 운영하고 있는 리뷰짱TV 유튜브채널은 지난 4월 7일 유튜브 수익광고 정책 변경에 따라 누적조회수가 1만뷰가 되지 않아 유튜브 채널에 수익창출 설정이 완료되었다 하더라도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중지되었어요.(참고. http://adsenser.tistory.com/26)

4월 15일정도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 누적조회수는 4033, 구독자수는 36명이었네요.

애드센서는 별도의 시간을 할애해서 동영상을 만들지 않고 컴퓨터자격증과정과 파워블로그와 파워유튜브 만들기 오프라인 강좌를 진행하면서 수업시간에 실습하는 컴퓨터화면과 설명 음성을 오캠 무료 녹화프로그램과 헤드셋 마이크를 이용해서 실시간 녹화 및 녹음해서 동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유튜브에 실제적으로 투자하는 시간은 적은편이예요.

하지만, 전업으로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신 분들에게는 열심히 제작한 동영상을 통한 수익창출이 발생하는 않는 시간은 고통의 시간이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유튜브의 수익광고정책이 현상태를 유지한다면 단기간에 조회수를 대폭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필요할 것 같구요. 그렇지 않다면 유튜브 수익창출에 대한 비중을 크게 갖고 가지 않고 재미 또는 취미삼아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애드센서의 리뷰짱TV 채널도 시간이 흘러흘러 4월이 지나고, 5월이 지나 6월을 맞이했는데요.

그 사이에 새롭게 업로드한 동영상은 있었지만 공개처리를 하지 않은터라 동영상 조회수는 급격하게 늘리는 않고 차근차근 월단위 3천~4천뷰정도 발생했네요.

지난 5월 2일부터 5월 29일까지 28일간 조회수 통계는 다음과 같이 4,817 조회수로 집계되었네요.

5월 31일에 드디어 누적조회수 1만뷰를 초과했습니다. 구독자수도 65명으로 늘었구요.

추정 수익에도 미비하지만 수익금이 조금씩 잡히는 것 같네요.

4월달 리뷰짱TV 유튜브채널의 수익통계는 보시는 것처럼 4월 7일부터는 전혀 광고수익이 잡히지 않아요.

왜냐하면 유튜브채널에 수익창출 설정이 되었다 하더라도 누적조회수 1만뷰 미만의 유튜브채널에는 동영상 재생시 광고가 노출되지 않도록 차단했기 때문이지요.

유튜브의 변경된 수익광고정책은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저작권을 더욱 존중하겠다는 목적도 포함되어 있어 긍정적이긴 하지만, 유튜브를 수익창출 목적으로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큰 장애물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애드센서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수익창출 목적으로 시작하는 분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블로그와 유튜브 수익창출 카페(http://cafe.naver.com/blogyoutube)를 만들었어요.

아직은 파워블로그&파워유튜브 만들기 오프라인 강좌의 수업자료를 정리하는 강좌목적으로 운영하지만 나중에 자료가 누적되고 카페가 활성화되면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동영상도 공유하면서 서로간에 조회수를 높여줄 수 있는 지원카페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6천뷰 정도 조회수가 늘었는데, 그 사이에 보다 적극적으로 신규 동영상 업로드 및 공개하지 못했던 점이 아쉽기도 하고 그 시간이 자숙의 시간이 된것 같기도 하네요. 블로그도 유튜브도 오랫동안 유지 및 관리하기가 쉽게 않다보니 노출도 높은은 블로그와 유튜브 운영자들이 앞으로 더 대우받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블로그와 유튜브로 수익창출을 원하시는 분들은 유튜브에서 "리뷰짱tv"로 검색해서 애드센서가 운영하는 리뷰짱tv채널도 많이 관심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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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광고수익 지급신청

애스센서는 3월 2일에 카카오TV를 개설하고 3월 한달동안 열심히 정보박사운세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했었어요.

그런데, 지난 번에 포스팅했듯이 4월 20일에 3월 수익정산 통계(http://adsenser.tistory.com/28)를 보고 많이 실망했지요.

3월달 카카오TV 비즈니스파트너 채널 수익 통계에서는 영상조회수가 263,438회였지만 광고 적립금이 불과 4,336원밖에 되지 않았거든요.

4월 20일 이후 카카오TV에 동영상을 업로드하고자 하는 동기가 많이 낮아져서 5월 8일 이후에는 동영상을 업로드하지 않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난 5월 20일에 무심코 4월달 채널 수익 통계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3월에 비해 수익금이 24배나 증가했답니다. 

3월의 광고노출수는 5,324회였는데, 4월에는 49,957회로 거의 10배 가까지 증가했네요. 

동영상 통계에서 보면 3월에 비해 4월에는 동영상 재생수가 1/2로 반으로 줄었지만 광고노출수는 대폭 증가한 것으로 확인됩니다.

2월 18일에 카카오TV가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초기에는 광고노출수가 적었지만 점진적으로 광고노출수가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판단되네요.

카카오TV는 광고수익금의 경우 적립금이 5만원 이상이면 지급신청을 할 수 있답니다.

유튜브는 매월 100달러(대략 11만원)이상이어야 지급이 되구요.

4월 광고 및 후원 적립금에 대한 지급신청은 5월 21일~5월 31일내 신청하면 6월 12일에 정산지급됩니다.

애드센서도 처음으로 카카오TV에 지급신청을 해보았는데요.

광고적립금의 지급요청을 하면 광고 적립 수익금의 3.3%는 소득세로 공제되고 등록한 입금계좌에 지급된답니다.

카카오TV에도 꾸준하게 동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해야겠어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광고 수익 비교 수익금은 많은 곳은?

애드센서는 유튜브에 도전장을 내민 네이버TV와 카카오TV 광고 수익이 어느정도 수준일까 궁금해졌어요.

그래서, 지난 한달 동안 동일한 동영상을 유튜브와 카카오TV에 업로드해서 조회수와 광고노출수 및 수익금을 비교해 보았어요.

상세한 비교는 http://yellowid.biz/220988294467 를 참조해 보시구요.

요약해서 정리해 드리면, 유튜브는 동영상 조회수 곱하기 1~1.5원으로 계산하면 근사치의 수익금이 계산되는데, 카카오TV는 동영상 조회수가 아니라 광고노출수에 1미만을 곱한 수익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하지만, 카카오TV는 영상조회수 당 0.016원정도의 극히 미흡한 수익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이것은 지난 3월 기준이며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있는 관련 자료가 미흡해서 우선은 단정짓기 보다 참고용으로 정리해 봅니다.

애드센서가 카카오TV에 보다 더 관심을 가지게 된 동기는 지난 4월 7일부터 구글이 유튜브 신규채널은 구글 애드센스에 등록하고 동영상 재생시 광고를 노출시켜서 수익을 창출하는 YPP(Youtube  Partner Program)을 강화해서 누적 조회수가 1만뷰 미만인 유튜브 채널은 수익창출이 불가능하도록 정책을 변경했습니다. 

그래서, 누적 조회수가 1만뷰 미만일 경우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을 네이버TV나 카카오TV 채널에 같이 업로드해 광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지 않을까 대안을 마련해 보고자 관심을 가지게 되었구요.

네이버TV 수익은 애드센서가 직접 경험해 보지 못해서, 관련 자료를 찾아본 결과, http://oasisinfo.tistory.com/64 에 포스팅한 블로거의 경험으로 도출한 결과에 따르면 1만뷰에 5만원정도 수익이 창출된다고 하네요.

애드센서는 실제 경험하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는 단정짓기 보다 가이드라인으로 참조했으면 하구요, 네이버TV 채널도 개설하여 운영해 가면서 정확한 비교자료가 만들어질 것 같아요.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의 광고유형

유튜브의 광고유형은 디스플레이 광고, 오버레이 광고, 스폰서 카드, 건너뛸 수 있는 동영상 광고 등 다양한 광고유형은 무작위로 노출됩니다.

네이버TV는 네이버TV캐스트 오픈때부터 모든 동영상 재생전에 15초 건너뛸 수 없는 동영상 광고가 나타나지요.

15초 동안 건너뛸 수 없는 동영상 광고는 광고 종류 중에서 단가가 제일 높은 편이라, 네이버TV의 조회수당 대략적으로 5원정도 책정되는것 같아요.

카카오TV는 TV방송사는 네이버TV와 같이 15초 건너뛸 수 없는 광고가 노출되고, 일반인이 업로드한 동영상은 5초후 SKIP 가능한 광고가 노출되어 단가가 낮은것 같아요.

유튜브는 네이버TV와 카카오TV에 비해 훨씬 더 신속하고 정확한 정산시스템 갖춰져 있어서 2일전 수익금을 일단위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서 보다 신뢰가 가는 것 같아요.

동영상으로 수익창출이 가능한 다양한 플랫폼들이 많을수록 동영상 크리에이터 입장에서는 본인의 저작권을 더 인정받을 수 있고 더 많은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애드센서는 아직 네이버TV 채널을 개설하지 않았는데, 네이버TV 채널도 조만간 바로 개설할거예요.

네이버TV 채널 개설과정도 정리해서 나중에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 수익창출 정책변경 - 채널당 조회수 10000 넘겨야 수익창출 가능 

애드센서가 2017년 1월 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뷰짱TV 유튜브채널이랍니다.

 현재까지 업로드한 동영상 수는 223개인데, 누적된 수익금은 $6.76 밖에 안돼요.

매일 수익금을 확인해 보고 있는데, 4월 7일부터 수익금이 0으로 기록되고 있어요.

왜 이렇지..? 유튜브 오류인가..? 

아니면 내가 올린 동영상 조회수가 0인가.?

무슨 문제가 있는것 같기는 한데.. ??

유튜브는 동영상을 업로드한다고 해서 내가 올린 동영상에 광고가 노출되지는 않는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해 드린 유튜브 수익창출 설정과 구글애드센스 계정승인받기(http://adsenser.tistory.com/3) 절차에 따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구글 애드센스에 등록신청을 하고 연결승인된 후에 본인이 업로드한 동영상에 수익창출을 활성화시킨 동영상만 광고가 노출되고 수익금이 발생한답니다.

그런데, 기존에 광고가 노출되도록 수익창출을 활성화 시킨 동영상인데도, 동영상을 재생해 보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어요.

그 해답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커뮤니트의 유용한 정보 게시판을 통해서 오늘에야 알게되었어요.

"유튜브 채널당 전체 조회수가 10,000을 넘겨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리뷰짱TV의 누적조회수는 4,033이예요. 즉, 10,000 조회수가 충족되지 않다보니 2017년 4월 7일부터 제가 올린 동영상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수익창출이 0이 된거예요.

유튜브가 밝힌 수익창출 정책변경의 목적이 불량 유튜브 크레이이터를 축출하기 위함이라는데, 애드센서의 경험으로는 누적 조회수가 10,000이 되는 시점에 누적 수익금이 10달러 이상 될겁니다. 수익금 누적액이 10달러를 초과할 때 유튜브에서 구글애드센스의 PIN 번호를 포함한 우편물이 발송되고 크리에이터는 수익금 입금계좌를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누적 조회수가 10,000이 된 이후에야 수익금 창출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초기에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업로드할려는 동기가 엄청 저하될 것 같네요.

수익창출 정책변경에 대한 공지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4월 7일부터 바로 수익창출이 끊겨지니 애드센스도 리뷰짱TV 채널에 추가로 동영상을 올리고 싶지 않네요.

최근에 유튜브 동영상 노출 알고리즘에 대한 기업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광고의뢰가 많이 줄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도 있는데, 유튜브 채널을 수익창출의 희망하고 계신 분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유튜브 운영을 계획하고 실행해 옮겨야 할 것 같아요.

포켓몬고 한국출시

작년 2016년 7월~8월에 강원도 속초, 고성, 양양과 간절곳에만 가능했던 포켓몬고 한국 정식서비스가 드디어 가능하다고 합니다.

23일 KBS 뉴스에서는 1월 24일부터 포켓몬고가 국내 앱마켓에 정식 등록되어 국내에서도 서비스가 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었지요.

6개월 만에 1조원 매출과 5억건 다운로드된 포켓몬고

작년에 국내에 정시 출시되지 않았지만 apk를 일본사이트 등에서 다운로드 받아 포켓몬고 앱을 설치했던 인원이 100만명이 넘었다고 집계되기도 했지요.

공신력이 있는 KBS뉴스에서 보도되었기에 단순한 해프닝은 아니라고 생각되구요. 24일 언제부터 국내 서비스가 시작되는지 궁금해서 아침부터 일어나 플레이스토어에 포켓몬고 조회해 봤는데 아직은 등록되지 않았네요.

애드센서도 작년에 아들과 속초를 2번이나 방문해서 포켓몬고를 즐겼답니다.

강원도 고성의 자작도해수욕장에서 포켓볼을 충전할 수 있는 포케스탑이 있어서 캠핑하면서 포켓몬을 모으고 속초에 있는 포켓몬 체육관에서 배틀까지 했던 추억이 있어서 포켓몬고 국내 출시를 계속 기다렸지요.

하지만, 국내 출시 진전이 보이지 않아서 최근에 포켓몬고 앱을 삭제한 상태랍니다.

국내에서는 강원도 속초가 한국 포켓몬 성지라고 불리웠지요. 포켓몬을 잡을 수 있는 포켓볼 충전소인 포케스탑과 포켓몬 배틀이 가능한 포켓몬 체육관이 가장 많이 위치해 있었기 때문이지요.

작년에 포켓몬고를 하면서 남겨두었던 화면캡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포케스탑에서는 10분단위로 포켓볼을 2~4개씩 충전이 가능하답니다. 포케스탑 인근에서 화면에 나타나는 동그라미를 손으로 회전시키면 포켓볼 충전이 된답니다.

포켓몬고를 상업적으로 이용하기를 원하는 업체에서는 해당 상점이 포케스탑으로 지정받거나 포켓몬 체육관이 지정받을 필요가 있겠지요. 그래야 자연스레 포켓몬고를 즐기는 게이머들이 찾아올테니깐요.

포켓몬 게임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도처에 포켓몬이 출시하니 언제 어떤 포켓몬이 나타날지 기대하는 마음과 잡는 재미가 솔솔하답니다.

포켓몬 잡는 방법은 너무나 쉽지만 처음에는 연습이 필요했지요.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난 포켓몬을 향해 포켓볼을 손으로 포물선을 그리듯이 던지면 포켓볼에 포켓몬이 담기는 방식이랍니다.

애드센서는 작년에 피카추도 잡고 피카추가 업그레이드된 라이추도 잡았지요.

포켓몬별로 CP가 달라요. CP는 Combat Power의 약어로 전투력을 뜻하지요. 전투력이 높은 포켓몬이 포켓몬 체육관에서의 배틀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답니다.

포켓몬에는 아이템도 있어요. 포켓몬들을 유인하는 향수 아이템을 터뜨리면 30분동안 인근 지역에 있는 포켓몬들을 게이머 위치쪽으로 유인할 수 있어서 보다 쉽게 포켓몬을 찾아 잡을 수 있답니다.

포켓몬 알은 일정 거리를 걸어다녀야 부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포켓몬이 국내 정시 출시되면 야외에서 포켓몬을 부화시키기 위해 돌아다니는 분들이 많아질 것 같아요.

그런데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겨울이라서 그럴 가능성은 낮겠지요.

이전에는 자동차로 일정거리를 이동해도 되었지만 안전관계로 포켓몬 게임에 자동차로 이동중인지를 감지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던것 같아요.

애드센서가 작년에 잡았던 포켓몬들인데요.

중복해서 잡을 수도 있는데 그 당시에는 250종만 등록되어 있었지요.

포켓몬 레벨도 7까지 올렸었는데 이전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기존에 잡았던 포켓몬과 레벨이 유지될까요..?

오늘 포켓몬고 개발사인 니엔텍이 포켓몬고 한국 출시를 발표한다고 하는데, 하루빨리 정식서비스가 시작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보다 아들이 그동안 훨씬 더 많이 기대하며 기다렸거든요. 

빨리 플레이스토어에 앱이 등록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