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소프트웨어교육 열풍이 부는것 같아요.
2018년에 중학교에 정보 과목이 신설되어 SW코딩이 정규과목이 된답니다.
교육용 프로그래밍언어로 MIT에서 만든 스크래치와 스크래치 오픈소스로 만든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엔트리가 있어요.

애드센서도 최근에 초등학생 아들에게 SW코딩을 쉽게 가르킬 방법을 찾으며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SW코딩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강하면서  스크래치와 엔트리를 처음 접했어요.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학년 실과과목에서 SW코딩교육이 적용될 예정이랍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엔트리 온라인코딩파티를 작년부터 개최하고 소프트웨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데요. 2017년 엔트리 온라인코딩이ㅣ파티 시즌1이 5월 29일 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된답니다.

 http://www.playsw.or.kr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없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합니다.
 


애드센서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인데요.
엔트리 코딩파티 입문, 초급, 중급, 고급까지 단번에 뚝딱 이수했답니다.


각 레벨별로 12단계 과제가 있는데 블록조립식으로 주어진 조건에 맞게 블록코딩해서 12단계를 완료하면 미래창조과학부 인증서를 받을 수 있어서 아이한테 자긍심을 높여갈 수 있어요.


엔트리는 네이버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라인 캐릭터를 활용해서 샐리구하기 등 재미있는 상황극을 설정해서 재미를 더해 준답니다.


아들은 엔트리 온라인코딩파티 중급과정 인증서도 받았구요.


마지막 고급과정 12단계는 애드센서도 힌트를 보고 간신히 풀 수 있었네요. 단계별로 난이도도 증가하는데 문제를 고민하며 창의력도 키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네이버가 운영하는 소프트웨어야 놀자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교육서비스도 있는것 같은데 네이버가 국내 IT 창업성공 1세대의 역할이 잘 수행하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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