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내려받기 및 사용법


2009년도 부터 서비스해온 네이버 N드라이브가 경쟁서비스였던 다음 클라우드의 서비스 종료 후  N드라이브에서 클라우드로 명칭을 변경했지요.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한 파일을 내 컴퓨터에 저장한 폴더 및 파일처럼 마우스로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는 구글 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마이크로소프트 원드라이드 등 웹하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다른 업체와 차별적이랍니다. 

LG 유플러스도 U드라이브 탐색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안정도와 무료 용량면에서는 네이버 클라우드와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애드센서는 2010년도 부터 애용하고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내려받기와 간단한 사용법 및 활용팁을 설명드릴께요.


먼저,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설치방법 부터 설명드립니다.

네이버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검색어로 입력해 검색한 통합검색 결과페이지의 상단에 위치한 소프트웨어 정보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찾을 수 있어요. 해당 이미지나 링크를 클릭합니다. 





네이버 소프트웨어 자료실의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다운로드 페이지로 이동되며, 우측 상단의 운영체제 시스템 종류(32bit와 64bit 다운로드) 중 본인의 컴퓨터 시스템종류에 맞는 것을 선택합니다.

잘 모르면 아무거나 선택해 설치과정에서 맞는지 확인할 수 있지만 맞지 않는 종류를 선택했다면 다시 또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는 번거러움이 있겠지요.





본인 컴퓨터의 운영체제 시스템 종류 확인하는 방법은 바탕화면의 기본 아이콘 중 [컴퓨터]에 마우스 포인터를 위치시킨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 나타난 바로가기 메뉴의 마지막 목록인 [속성]을 선택합니다.





그러면, 시스템창이 실행되면서 중간정도에 보면 시스템 종류에서 확인이 됩니다.

제 컴퓨터는 64비트 운영체제로 확인되어 다운로드 종류 중 [다운로드 (64bit)]를 선택하였어요. 





시스템 종류는 명령어 처리단위에 따라 32비트와 64비트로 구분되는데 윈도우XP이하 운영체제는 32비트 운영체제이구요. 윈도우7이상에서는 32비트와 64비트로 구분되므로 본인 컴퓨터에서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운로드 (64bit)]버튼을 누른 후 "설치 전 사용범위를 꼭 확인해야 사용 시 불이익이 없습니다" 안내창의 [확인 후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합니다. 





다시 실행된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 다운로드창의 [다운로드]버튼을 클릭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를 이용하고 있다면 웹브라우저 창 하단에 설치파일을 실행하거나 저장하시겠습니까? 안내창이 뜰 겁니다. 설치파일은 프로그램을 설치한 이후에는 필요가 없기 때문에 [실행]버튼을 선택해 설치파일을 컴퓨터에 저장하지 않고 바로 설치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그래서 [실행]버튼을 클릭합니다.





네이버 툴박스 N드라이브 실행 창이 실행되고 약관내용이 표시되면 [동의함]을 선택하여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설치하기]버튼을 누르기 전에 좌측 하단에 "네이버를 웹 브라우저의 검색 기본값과 홈페이지로 설정"과 우측 하단의 "네이버 툴바 설치하기" 체크박스를 해제하고 [설치하기]버튼을 누릅니다.

설치용량은 6.43MB로 적은 용량만 차지한답니다.




설치과정이 진행된 후 설치가 완료되면 우측 하단의 [다음]버튼을 클릭합니다.





네이버 툴바에 대한 안내화면이 나타나는데요.

툴바는 웹브라우저 상단에 하나의 막대바가 추가로 설치되는 것인데요.

굳이 네이버 홈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도 네이버 서비스를 고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웹브라우저 기능을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되지만 웹브라우저 상단부의 높이가 더 높아져 내용부분의 높이가 줄어든다는 점도 고려합니다. 


툴바는 네이버 툴바 보다 알툴바의 사용율이 제일 높답니다. 그래서 "네이버 툴바를 추가 설치하기" 체크박스는 해제하고 [확인]버튼을 클릭합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폴더동기화 서비스도 제공하는데요,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된 파일을 내 컴퓨터의 특정 폴더를 지정해 동일한 상태로 같게 관리하는 기능입니다.

폴더 동기화의 장점은 네이버 클라우드와 동기화 설정된 폴더에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한 파일이 같이 저장되므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는 경우에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반대로 단점은 컴퓨터 하드디스크에 네이버 클라우드에 올린 파일 용량만큼의 공간을 점유한다는 점이구요.


애드센서는 폴더 동기화 보다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주로 이용하는 편이라서 폴더 동기화는 설정하지 않고 [닫기]를 누르는 편이랍니다.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의 로그인 창이 실행되면 네이버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로그인 양식 하단에 2개의 체크박스가 있는데요.

"윈도우 시작 시 자동실행"을 체크하면 컴퓨터가 부팅된 후 자동으로 네이버 클라우드 로그인 창을 실행시킨다는 것이고, "자동 로그인"체크박스를 체크하면 로그인에 필요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절차없이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가 자동으로 로그인된다는 것인데 본인이 혼자 사용하는 컴퓨터는 자동 로그인을 사용하면 편하지만 공용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자동 로그인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아요.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에 로그인한 후 바탕화면의 [컴퓨터]를 더블클릭해 실행하면 네이버 클라우드가 이동식 미디어 장치 영역에 나타나고 N드라이브로 인식된답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된 파일 및 폴더를 내 컴퓨터 직접 연결된 하드디스크를 관리하듯이 마우스로 쉽게 폴더와 파일관리(생성, 삭제, 파일 이동/복사 등) 할 수 있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이나 폴더를 내컴퓨터 창을 하나더 실행하여 복사 또는 이동하자 하는 드라이브의 폴더를 열고 마우스로 드래그해 상호간 복사 또는 이동할 수 굉장히 편하답니다.






그리고 N드라이브가 네이버 클라우드로 새롭게 변화하면서 개선된 사항은 파일 암호화/해제 기능이 추가되었고 0성능 및 안정성이 더 개선되었답니다. 


컴퓨터 운영체제가 Windows 10인 경우는 네이버 클라우드 탐색기를 이용할 수 없어요. 현재 수정 중에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네이버 클라우드의 아이디 정책은 주민등록번호로 회원가입한 복수개의 아이디가 있다면 그 중에서 1개만 네이버 클라우드를 지정해서 사용가능하고 최근에 핸드폰번호 인증을 통해서 만드는 네이버 아이디는 3개까지 아이디를 만들 수 있는데, 아이디별로 네이버 클라우드를 30GB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참고로, 애드센서는 네이버 클라우드 아이디를 4개까지 만들어 사용하고 있어서 엄청 만족하며 120GB 저장공간을 맘껏 이용하고 있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은 WiFi 상태이면 자동으로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되어 [자동 올리기]폴더에 저장되기 때문에 블로그 글쓰기 등에 활용하면 굉장히 편하답니다. 


나중에 네이버 블로그 글쓰기에서 네이버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과정을 정리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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