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수익창출 정책변경 - 채널당 조회수 10000 넘겨야 수익창출 가능 


애드센서가 2017년 1월 부터 운영하고 있는 리뷰짱TV 유튜브채널이랍니다.

 현재까지 업로드한 동영상 수는 223개인데, 누적된 수익금은 $6.76 밖에 안돼요.





매일 수익금을 확인해 보고 있는데, 4월 7일부터 수익금이 0으로 기록되고 있어요.


왜 이렇지..? 유튜브 오류인가..? 

아니면 내가 올린 동영상 조회수가 0인가.?


무슨 문제가 있는것 같기는 한데.. ??





유튜브는 동영상을 업로드한다고 해서 내가 올린 동영상에 광고가 노출되지는 않는답니다.

지난번에 포스팅해 드린 유튜브 수익창출 설정과 구글애드센스 계정승인받기(http://adsenser.tistory.com/3) 절차에 따라 본인의 유튜브 채널을 구글 애드센스에 등록신청을 하고 연결승인된 후에 본인이 업로드한 동영상에 수익창출을 활성화시킨 동영상만 광고가 노출되고 수익금이 발생한답니다.


그런데, 기존에 광고가 노출되도록 수익창출을 활성화 시킨 동영상인데도, 동영상을 재생해 보면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있어요.






그 해답을 유튜브 크리에이터 커뮤니트의 유용한 정보 게시판을 통해서 오늘에야 알게되었어요.


"유튜브 채널당 전체 조회수가 10,000을 넘겨야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리뷰짱TV의 누적조회수는 4,033이예요. 즉, 10,000 조회수가 충족되지 않다보니 2017년 4월 7일부터 제가 올린 동영상에 광고가 노출되지 않고 수익창출이 0이 된거예요.




유튜브가 밝힌 수익창출 정책변경의 목적이 불량 유튜브 크레이이터를 축출하기 위함이라는데, 애드센서의 경험으로는 누적 조회수가 10,000이 되는 시점에 누적 수익금이 10달러 이상 될겁니다. 수익금 누적액이 10달러를 초과할 때 유튜브에서 구글애드센스의 PIN 번호를 포함한 우편물이 발송되고 크리에이터는 수익금 입금계좌를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에 등록할 수 있었지요.

그런데, 누적 조회수가 10,000이 된 이후에야 수익금 창출이 가능하다고 한다면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는 초기에 동영상을 적극적으로 업로드할려는 동기가 엄청 저하될 것 같네요.


수익창출 정책변경에 대한 공지도 제대로 되지 않은 상태에서 4월 7일부터 바로 수익창출이 끊겨지니 애드센스도 리뷰짱TV 채널에 추가로 동영상을 올리고 싶지 않네요.


최근에 유튜브 동영상 노출 알고리즘에 대한 기업들의 반감이 커지면서 광고의뢰가 많이 줄었다는 기사를 읽은 적도 있는데, 유튜브 채널을 수익창출의 희망하고 계신 분들은 보다 체계적으로 유튜브 운영을 계획하고 실행해 옮겨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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