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이더리움 폭락 급 반등 시세 공포의 시간(28일 08시)


"비트코인.이더리움 등 동반 급락 .. 신뢰 타격"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627000224 이라는 뉴스핌의 기사가 27일 15:39분에 보도되었지요.

지난 22일 이더리움이 한 거래소에서 1분만에 가격이 300달러에서 10센트로 폭락해서 거래가 정지되기도 했고 이에 따른 신뢰성 타격에 가상화폐거래소의 주요 가상코인이 20% 넘게 하락했다는 기사였는데요.

이 영향이 지난 밤에 국내 가상화폐거래소를 덮쳤습니다. 


2017/06/26 - [가상화폐 투자] - 이더리움 시세 폭락 - 1주일간 22% 폭락 (26일 23시)

2017/06/23 - [가상화폐 투자] -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코인 등 주간 시세 (23일 19시)

2017/06/21 - [가상화폐 투자] - 빗썸 비트코인 실시간 시세 상승 (21일 10:00)


이더리움에 대한 가격하락에 대한 공포심으로 투매가 급증하여 빗썸 가상화폐소 실시간 시세 자료 기준으로 22시 40분에는 273,650원까지 하락했어요. 1주일내 40%가까운 폭락을 기록한거지요.


하지만 이후에 저가 바닥이라는 투기수요도 몰려서 급반등으로 28일 오전6시는 348,000원까지 상승했다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비트코인과 대시, 라이트코인, 이더리움 클래식, 리플 등 다른 가상화폐도 같은 추세를 보이고 있어요.

비트코인도 27일 22시 50분에 2,910,000원까지 하락했다가 급 반등세를 보이고 있구요.


대시도 23:20분에 190,100원까지 폭락했다가 상승세로 돌아섰어요.

전세계 가상화폐거래소의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과 급등의 혼란스러움이 두드러지네요. 이더리움의 폭락 원인이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릭 부테닌의 교통사고 사망설까지 번지는 해프닝도 있었는데, 그만큼 신뢰도가 추락하고 폭락에 대한 감시시스템이 부족한 문제가 폭락의 원인이 된것 같아요.

단기적으로 어느정도 가격이 회복될 지 염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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